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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사진후기

(2014)사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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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스루펀들 블루~
작성자 이**** (ip:)


음! 후기가 넘 늦었네요..

충분히 사용해보고 남기는게 펀들에대한, 무료체험당첨에 대한 예의인것 같아서ㅋㅋ

충분히 사용해본뒤 후기남겨요~

"강아지대통령" 사이트 무료체험에 당첨!! 축당첨되어 이렇게 후기도 쓰네요ㅋㅋ

무료체험분 사이즈는 스탠다드로 알고 있었는데..

펀들 보내주시기전에 깜찍발랄에 친절하기까지하신 언니가 전화를 하시더니 'ㅁ'

저희 아가가 코카인걸 아시고 L사이즈로 보내주셨네요ㅜ_ㅜ

 

펀들이 없던 시절... 4개월된 코카를 안고 천리만리 다니다보면 발부분을 손목으로 지탱해줘야해서 진짜...

이러다 인대가 늘어나겠다 싶었는데 펀들받구나서 이젠 버스도 지하철도 택시도! 탈수있습니다ㅜ_ㅜ

뭐 물론 택시타면 멀미해서 아가가 웩~ 해버리긴 하지만 : (

첨부한사진은 처음사용했을때 찍은거라.. 약간은 불편해 보이기도(?)하지만..

이제는 지도 편한지 쑥쑥~ 잘 들어가네요ㅋㅋ

저희아가는 5개월에 접어드는 코카구요.. 4.7kg정도 됩니다~

대중교통이나 택시 이용할땐 아가 태워서 자크로 잠가야 하는데

아가가 펀들에 쑤욱.. 들가면 사실.. 약간 무겁습니다ㅋㅋ

하지만 사진처럼 아가님이 머리랑 손부분을 밖으로 빼주시면 진짜진짜 가볍구요ㅋㅋ

자크로 잠그지 않는이상 지가 알아서 막 나오거든요ㅎㅎ

그리고 펀들내부에 방석?쿠션? 같은걸 꼭~ 깔아줘야 할듯 싶습니다~

아가가 무거울수록,그리구 세상구경한다고 자꾸 고개를 빼고 앞발을 빼면서 뒷발로 지탱을 하다보면

펀들무게는 점점 무거워지고, 아가도 견주도 힘들고ㅋㅋ 여튼 펀들내부에 쿠션은 필수인듯! 싶습니다~

근데 진짜 이모든걸 다 떠나서..

아가안고다니던 시절을 생각하면 펀들을 만난 지금은 신세계네요~

마치... 폴더폰을쓰다 스마트폰을 처음.. 접한 순간 같다고나 할까요+_+

 

무료체험통해서 알게되었지만 진짜진짜진짜 자주자주자주 들려서 구매도하고~ 구경도하고~

추천도 하고ㅋㅋ 할께요~

 

마지막으로 상담원언니의 L사이즈의 은총 정말 감사합니다!!!

원래사이즈로 보내주셨음... 구경만 할뻔 했어요~♥

첨부파일 20120627_200004.jpg , 20120627_2000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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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들 디자이너 2012-07-09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우와~ 5개월된 아가에겐 나올수없는 저 미간에 카리스마 팍팍!! 마치 "이펀들 없으면 외출하지 않겠어!!" 라고 말하는듯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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