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잘 안탈려고 하더니 이젠 쏙쏙 들어와서
제가 더 편합니다.
손목이 시큰거리는것도 이젠 해방입니다. 음하하하하.
산책시에도 사용할려고 펀들안에 제가 천을 모양대로 잘라넣어
시침질로 고정하고 사용해요.
산책할때 흙이나 더러운게 묻으면 세탁을 자주해야 하잖아요.

만드는게 어렵진 않지만 안에 덛대는 천도 팔면 좋겠네요.
이쁘고 깜찍한 핑크색으로 말이죠.

버스, 지하철 다 타밨는데 기사님이나 사람들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제지하거나 욕하는 사람은 없었어요.
귀여운지 다들 웃고 난리에요. 호호호^^
크기는 꽤 끄고 어깨도 조금은 아퍼요.
또미가 4키로 조금 안나가는데 가방 자체가 무겁더라구요.
가방의 무게를 많이 줄이면 더 좋겠습니다.

찌는 여름엔 서비스로 준 아이스팩 넣어줍니다.
추운지 재체기 하더라구요;
아이스팩 넣어주고 양산쓰고 매고 다니면 무더운 여름 저리가라~~~!!! 입니다.

이제 사랑하는 또미와 어디든 갈수있어요.
사랑해요♥ 펀들~~~^^

제 블로그와 카페에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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