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댕이는 에릭삼촌만 보면 거의 실신해버립니다.
칠렐레 팔렐레~ 눈은 돌아가구~
평소 내지않는 "꼬꼬꼬꼬" 닭잡는 소리를 내며
껑충껑충 뛰댕기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몰라합니다.
금별의 특별한 연인 "에릭삼촌" "용사마" "양선생" "차장님" "투스칸오빠" "DJ황성현군"훼미리기사오빠들" "요한씨"
쳇~! 지좋다고 오메불망하는 남자강아지들한테는 눈길도 안주면서~
금별이는 정말루 자기가 사람인줄아나봐요^^
금별이는 삼촌의 뽀뽀를 받고 넋이 나가버리고~~
한편....팔이 짧아 슬픈 성탄이와 냠냠이는...아직도 밑에서 바둥거리고있네요^^;;;;
"어이~ 우리도 있어~!! 여기있다고~!! ! 우리좀 봐~" 이러면서 말이죠^^
금별이에게 에릭오빠가 있다면, 냠냠이에겐 수호천사 DJ 황성현오빠가 있답니다~^^
얘들아....오빠들이 그케 좋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