캑~~ 졸고있군요...ㅠㅠ
금별하녀가...연말연초일정에 허덕여서^^;;...금별일기를 대단히 밀리고말랐습니다..^^;;
소중한 사진이기에 잘보여드리려고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한번 밀리니 걷잡을 수 없이 밀려버렸다는 ㅠㅠ
작년에도 그랬다죠...ㅡㅡ;;
너무 소중하고 예쁜사진일수록....더 잘보이고싶은 생각에...미루다가..
결국...못보여드리고 통과~가 될때도 있네요...ㅠㅠ
너무 늦어져서 쌩뚱맞긴하지만
그래두 일단 밀린일기를 쓰렵니다. 펀들리안 여러분 봐주실꺼죠?^^;;;
작년의 마지막날.....12월31일은 금별이 생일이라..
조촐하게 케잌에 두개의 초를 키고 축하를 해주었답니다..
금별이의 태어난날은 11월중순으로 추정되며...^^;;
(센터에서 데려와서 정확한생일을 몰라서 너무 속상하네요..) 세상에서 가장 도도하고 오만방자한 눈빛으로 제품에 안긴날은 12월31일이랍니다...
금댕이....지생일인거아는지 무척 얌전하고 쑥스러워하더군요...
작년 지생일에두 그랬어요..
케잌앞에 앉혀놓으면...첫날밤 새색시처럼 부끄러워하는 금댕이....
금댕인 초를 바라보며 무슨 소원을 비는걸까요....
아마 저와 같은 소원을 빌고있을거랍니다...........^^
하느님이 꼭 들어주실꺼에요^^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my dear
금댕~☆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