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훗~~우리도 드디어 펀들리안 됐어요~~^^*
두 아기가 체격 차이가 넘 많이 나서 할수 없이 펀들 2개를 주문하느라 쥔언니의
허리는 휘지만....그래도 구매하고 나니 넘 뿌듯하네요~~ㅎㅎ
하얀 말티즈 루이는 성격이 활발하고 겁이 없어요....
펀들 안에 잘 들어갈까 싶었는데 망설임 없이 한번에 쏘옥~~들어가서 절 엄청 감격시켰는데......
우리 겁쟁이 푸들 공주 열매는.....어찌나 이 쥔 언니의 애를 태우던지......
큰 체격을 우겨넣어서 간신히 펀들 안에 넣었는데....생소하고 무서운지 자꾸만
나오려 해서...애 좀 먹었네요~~^^*
루이는 이게 해먹인줄 아나봐요~~들어가서 나올 생각을 안하고....
숙면을 취하시더니...내려놓으니 또 펀들안에 들어가고 싶어서 계속 알짱알짱~~~~ㅎㅎㅎ
우리 애기들도 드디어 펀들리안 됐으니...앞으로 열심히 산책도 나가고
좋은곳도 많이 데려갈께요~~
마음에 쏘옥~~들어요....ㅎㅎ
다만...사은품으로 주신 방석이 라지 사이즈 펀들엔 좀 짧아서 아쉬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