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커스텀뉴욕(camel) 과 곰돌이 보조쿠션이에요.
사진을 찍을때는 아직 작아서 보조쿠션이 필요했는데,
어찌나 금새 커버리는지 이젠 쿠션이 없어도 될 것 같아요~!
사이즈는 스탠다드 사이즈로 하니까 잘 맞아요.
사진찍을 당시는 600그램정도 나갔을때구요, 지금은 1키로가 넘어요.
푸들은 목이랑 다리가 길어서 스탠다드로 해야된다시길래 미니 말고 스탠다드했는데
미니 안하길 다행이네요. 이렇게 금방 자랄 줄 몰랐어요. ㅋㅋ
쿠션은 외출할 때 말곤 집에 두는데 푹신해서 그런지 좋아하네요.
고개를 턱 하니 올리고 자는거 보면 얼마나 편해보이던지~
가끔은 자기 몸 만한 쿠션을 물고 뛰어다니기도 하구요.ㅋㅋ
애기 이동가방 첫 구매였는데 펀들 사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다른 가방 사신 분들 중에 이동시 애기가 불편해하는 바람에 가방을 바꾸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처음을 펀들로 시작하니 그런 걱정 없어서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