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라운 양털 후드! 집에 있는 다른 옷은 입기 싫어서
막 물어 뜯는데, 이 옷은 얌전히 입고 있네요 ㅋㅋㅋ
더울까 싶어서 벗겨주면 쪼르르 달려와서 옷만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
아직 5개월 아기라서 s사이즈를 구입했는데,
옷이 커요ㅋㅋㅋ.. 걷는 것도 엉성하고 불편해 보이지만
폼은 정말 귀여워요 ㅠㅠ


테디가든 갈색 m사이즈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작네요, 엄청 귀여워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양털후드는 시중에 파는 거친 양털같은 게 아니라
정말 보드라웠구요. 테디가든도 보드러웠어요 ㅋㅋㅋ
보들보들보들. 여름이면 사용할 테디가든 스카프도
지나가 좋아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베개도 구입했었죠, 베개는 빠방한 솜이 차 들어 있어서
아무리 베고자도 납작해지지 않을 것 같은 느낌 ㅎㅎㅎ
하지만 우리 지나는 베개 사용법을 몰라요........ㅠㅠ

이제 남은 쿨팩, 펀들, 이불만 사면 되네요.
후회안 할 거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확 질러 버려야죠 ㅋㅋㅋ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_^